이름 | 미요쿠 호에미 明空 帆笑 Miyoku Hoemi |
나이 | 21세 (Debut, All Star) |
생일 | 월 일 |
출신지 | 홋카이도 |
신장 | 169cm |
몸무게 | 건강, 표준 |
혈액형 | B형 |
별자리 | |
특기 악기 | 바이올린 |
취미 | 사진 찍기, 캠핑, 베이스 연주, 바이올린 연주, 요리하기, 목공 등 |
이미지 컬러 | 메인 컬러 # |
서브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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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O |
사인 | O |
1. 소개
짙은 갈색 곱슬 머리와 녹색 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인상.
건강한 피부색. 힘을 주면 어느 정도 단단한 근육이 만져지는 정도.
레트로한 느낌의 의상이 많은 편. 귀걸이는 큰 것을 선호.
대체로 밝은 표정과 활기찬 목소리.
감정표현도 다채로우며 살짝 오지랖이 넓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은, 의심할 여지 없는 외향형 인간.
대부분의 사람과 좋은 관계를 쉽게 맺을 수 있으며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건다.
여러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취미가 다양하며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취미도 많은 편.
조금 덜렁이. 계획이 없는 게 계획이 있는 것.
알 사람만 아는 사진 작가.
찍어 올린 풍경 사진이 유명 사진작가의 호평을 받고 인기를 끌면서 사진작가로서 일을 시작했다.
주로 찍는 것은 사람들의 행복을 담은 따뜻한 사진들.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그리움이 느껴지는 달 사진으로 유명하다.
바이올리니스트 일본인 어머니. 저널리스트 프랑스인 아빠.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강제로 바이올린을 배웠다.
본인은 원채 바이올린에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당히만 할 줄 아는 정도.
어렸을 때는 홋카이도에 거주했으나 아빠의 직업 사정으로 프랑스로 이주했다.
성인이 되고 일본에서 사진 작가로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자 일본으로 건너왔다.
2. 호칭
기본적으로 성으로 부른다. 친해졌다 싶으면 이름(+짱)으로 부른다.
인물 | 가넷이 부르는 호칭 | 상대 캐릭터의 호칭 |
1인칭 | 나 (私) | - |
2인칭 | 너 () | - |
나나미 하루카 | - | - |
잇토키 오토야 | - | - |
히지리카와 마사토 | - | - |
시노미야 나츠키 | 나츠키짱 | 호에미짱 |
이치노세 토키야 | - | - |
진구지 렌 | - | - |
쿠르스 쇼 | - | - |
아이지마 세실 | - | - |
코토부키 레이지 | - | - |
쿠로사키 란마루 | - | - |
미카제 아이 | - | - |
카뮤 | - | - |
오오토리 에이치 | - | - |
스메라기 키라 | - | - |
미카도 나기 | - | - |
오오토리 에이지 | - | - |
키류인 반 | - | - |
휴가 야마토 | - | - |
아마쿠사 시온 | - | - |
휴가 류야 | - | - |
츠키미야 링고 | - | - |
시부야 토모치카 | - | - |
3. 관계
시노미야 나츠키
💛☀️
💛☀️첫사랑 소꿉친구
나츠키와 호에미 같은 동네에서 소꿉친구로 엄청 사이좋게 잘 지냈음.
같이 소꿉놀이도 하고(민들레꽃으로 반지 엮어서 서로 나눠끼고 그랬을듯)
막 자기들끼리 커서 결혼하자고 했을 거 같음. 서로가 첫사랑일듯. 부모님들은 훈훈하게 지켜보고.
바이올린 듀엣도 하고(나츠키가 훨씬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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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아무 말 없이 떠남. 큰 상처를 받음. 사츠키 탄생. ☀️프랑스로 떠나게 됨. 나츠키를 그리워 함.
아빠 일 때문에 프랑스로 이주하게 됨. 나츠키와 헤어짐.
프랑스로 가게 된다는 말을 해야하는데 자꾸 까먹고 내일 말하지 뭐~ 이러다가
비행기 시간을 단순히 착각해서 쪽지 한 장만 달랑 놓고 헤어지게 됨.
그러나 그 쪽지도 나츠키에게는 도달하지 못했음.
나츠키는 하루아침에 좋아하는(첫사랑?) 친구가 사라져서 큰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음.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신이 선물한 곡을 자신의 곡이라고 발표한 선생때문에 기억을 지웠고 대신 사츠키가 생겨남. 어릴적 기억이 애매모호함.
그래서 사츠키는 호에미도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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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미를 잊고 지냄. ☀️프랑스에 적응함. 나츠키를 그리워 함.
프랑스로 이주 후 자유로운 가풍 아래서 이것저것 하면서 지냄.
밴드(베이스)도 하고, 요리, 캠핑, 유럽일주, 목공, 자동차 정비.수리, 사진 등…
그 중에 우연히 찍어서 올린 사진이 유명세를 타게 됨. 달 사진.
사실 호에미는 계속 꾸준히 나츠키를 생각하면서 달 사진을 찍어서 올렸었음.
젊은 유명 사진 작가로 이름을 알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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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울렁거려 ⌛️배신자! ☀️날 왜 이렇게 싫어하지? 슬픔
일본으로 귀국.
2기 7화
사진 찍는 에피소드.
나츠키와 호에미의 재회.
사츠키와 처음 만남. (사츠키는 호에미를 알고 있음)
호에미 사츠키의 존재를 알게 됨.
호에미는 오늘 자신이 사진을 찍을 사람의 이름을 보고 자기의 소꿉친구인 나츠키라는 것을 알고 기뻐함. (헤어졌으나 결국 인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기는 해와 달 어쩌구…) 만날 생각에 기뻤는데 사츠키가 나타나고 거친 반응을 보여서 놀람.
호에미: 내가 너무 갑자기 떠났긴했지. 그래도 반갑지 않나? 너무 날 선 반응 아닌가? 날 싫어하나? 힝…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아쉽다…ㅠㅠ
사츠키:뻔뻔하긴! 나츠키한테 그런 상처를 주고는 다시 얼굴을 들이밀다니! 나츠키는 내가 지킬 거야! 호에미만 보이면 사츠키가 나타남.(사츠키도 나츠키이기 하니까… 사츠키는 왜 우리를 배신?했냐고 애증인 감정일듯)
나츠키:뭐지? 저 사람이나 관련된 걸 보면 머리가 아파… 가슴이 울렁거리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 가까이 다가가고 싶기도 하고…
호에미는 여러번 나츠키한테 말 걸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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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알던 사이? 두근거려! 좋아질 것 같아! ⌛️배신자! 나츠키가 좋아하니까 일단 지켜봄 ☀️내가 알던 나츠키다! 기쁨과 동시에… 이중인격?
호에미: 날 싫어하나보다… 슬프지만 어쩔 수 없지… 인간관계란 맘대로 안되는 거니까… ㅜㅜ 일적인 부분 관련한 것 빼고는 다가가지 않음.
사츠키: 호에미가 다가오지 않는 걸 보고 이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
나츠키: 뭔가 계속 기억이 날듯 말듯함.
어느날 우연히 골목에서 서로 부딪힘.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 였던 지라 사츠키 나타나지 않았음. 우당탕. 서로 껴안은 듯한 자세로 쓰러지게 되는데…(클리셰 웃기죠)
낫짱!? 괜찮아? 어디 안 다쳤어?! 자신을 낫짱이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대하는 호에밍을 보고 어릴적 일이 오버랩 되듯이 떠오른다… 잘 기억나지 않는 어릴적 일이…
우리 아는 사이였나요?
응? 아 기억이 안나는거야? 나야! 어릴때 같은 동네 살던 미요쿠 호에미!
그렇군요…! 죄송해요. 제가 어렸을 때를 잘 기억하지 못해서…
아냐아냐~ 미안해 할 필요 없어~!
앞으로 잘 지내보자면서 어쩌구저쩌구 번호를 교환하고 헤어진다.
나츠키가 웃으면서 갑자기 친절하게 대해서 당황한 탓에 인사만 하고 빨리 헤어졌지만
헤어지고 나서 호에미는 이상하게 생각함. 그 전에 분명히 날 알아보는 눈치였고 싫어하는 티를 팍팍 냈었는데… 왜 처음 보는 것처럼 구는 거지? 혹시… 이중인격? 뭐 그런 건가? 어릴 땐 안그랬는데…? 나중에 다시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나츠키는 뭔가 두근두근함을 느낌. 우리가 어릴때 아는 사이었구나… 기억이 안나서 아쉽다. 그래도 이제 친해지면 되겠지? 태양같이 밝은 사람이다! 생각함.
사츠키는 착잡하게 지켜봄. 나츠키가 호에미를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원래같으면 또 상처를 줄까봐 떼어놔야 하는데 좋아하는 나츠키를 보니까 또 마음이 약해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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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미가 좋아! ⌛️배신자. 나츠키한테 상쳐주면 용서 안 해 ☀️사츠키? 나츠키 좋아!
그 뒤로 둘은 우연히 만나기도 하고 점점 친해져서 (둘 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으니까. 나츠키는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기억을 잃어서 점차 찾아가는 상태)
사적으로 만나서 같이 놀기도 함.
궁금한 건 못참는 호에미. 어느날 나츠키한테 문자를 보내서 사무실로 놀러오라고 함. 오케이 함. 호에미의 사무실? 일본에 와서 작게 사무실 차림. 정리가 좀 덜 됐긴한데.
사무실 입장할때 예쁜 달이 액자에 걸려서 전시되어 있었음. 나츠키는 그걸 보고 예쁘다고 함. 호에미 그 말 듣고 웃으면서 좋아함. (나츠키 생각하면서 찍은 달인데 본인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웃기고 좋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본론으로 들어감. 전에 왜 나 보고 화낸거냐고. 나츠키는 기억하지 못함. 호에미는 그간의 기억들을 떠올려서 나츠키의 안경을 벗김. 이러면 기억 나려나?
안경을 벗기자 호에미가 생각한 그 성격이 나타남.
정말 다른 인격 인거야? 나츠키가 아니야?
전보다는 좀 더 얌전해진 사츠키. 안경을 다시 탁 되찾아오면서 자기는 사츠키라고 하면서 나츠키를 지키기 위해 태어났다고 함.
나츠키인데 그렇게 찌푸리니까 인상이 확 바뀌는구나~ 신기하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츠키 얼굴을 만지는 호에미.
이 자식 뭐지? 하는 느낌으로 호에미 쳐다봄.
사츠키도 앞으로 잘 부탁해~^^ 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나보고 엄청 화내던데 그건 왜그런 거야?
사츠키 머리에 빠직 표시 생기면서 폭발할뻔 하지만…?! 겨우 참음.
어쨌든 나츠키한테 잘해라. 만약 상처주면 가만 안둘테니까.
내가? 난 나츠키 좋아하는데? 걱정마~ 이러고 넘어감.
사츠키는 나츠키가 좋아하니까 그냥 이대로 냅둘까 하는 마음, 점차 기억을 되찾으면서 헤어졌던(배신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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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역시 배신자! ☀️사츠키 바보! 파리로 떠남
친구 이상의 애매한 관계같이 많이 친해졌을 무렵, 호에밍은 가족일 때문에 갑자기 프랑스로 잠깐 가야할 일이 생김. 아직 나츠키한테 이야기 하기전, 필요한 짐을 챙기고 정리하고 있는데 마침 그 모습을 목격한 나츠키. 과거의 그 기억이 오버랩 되면서 사츠키가 폭발함.
역시 너같은 인간은 믿는 게 아니었는데…!
뭐? 무슨 소리야? 당황
과거에 한번 배신한 녀석이 또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지!
배신이라니?
나츠키한테 아무말도 없이 떠나고 상처를 입은 나츠키를 보호하기 위해서 태어난 나츠키 어쩌구 저쩌구 비설 푸는 시간.
뭐?! 아니 난 그때 쪽지를 남기고 갔단 말이야! 물론… 진작에 말하지 않은 내 잘못도 있긴 하지만! 우리가 자주 쪽지 남기곤 하던 그 화분 아래에!
그런 건 없었다고 항변하는 사츠키. 사실은 그 다음날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종이가 찢기고 흘러내려가버린 것.
그리고 무엇보다 난 지금 나츠키를 떠나는 것도 아니고 잠깐 프랑스에 다려오려던 것 뿐이야! 오늘 말하려고 하기도 했고! 자 봐! 왕복 비행기 티켓!
해묵은 오해때문에 쉽게 믿지 않는 사츠키.
호에미는 결국 억울함의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는 헤어졌을 때부터 계속 좋아했다고 소리치면서 사츠키를 바보라고 외치고 뛰쳐나감.
바보라는 말에 벙찐 사츠키. 동시에 나츠키는 호에미를 울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함.
호에미는 파리로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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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다짐. 역시 호에미를 좋아해요! ⌛️변화. 응원. ☀️나도 나츠키를 좋아해!
호에미는 원래 파리에 며칠만 있다 오려고 했는데 화나서 예상보다 더 오래 체류함.
나츠키는 호에미가 연락이 되지 않자 호에미의 여러 것들을 검색해보다가 개인 인스타(작업용x) 를 처음으로 들어가 봄. 호에미의 인스ta에 기록된 달 사진들. 거기에 적혀진 글들(나츠키를 그리워하는)을 보게 됨.
그것에서 진심을 느끼고 자기가 오해한 게 맞구나.를 깨닫는 사츠키. 나츠키와 호에미의 행복을 자기가 가로막은 건가. 방황함.
나츠키는 그걸 보고 마음을 다잡음. 이렇게 회피하는 상황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 나도 호에미를 사랑하고 호에미도 나를 좋아한다는데 왜 서로 피해야 하는 건가.
(여기서 나츠키는 맘 속 한구석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외면하고 있었던 사츠키를 마주하고 기억을 다 떠올림. 고맙고 미안했다. 이제는 변해야 할 때.)
나츠키는 호에미를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감.
어찌저찌 호에미의 집에 도착한 나츠키. (어떻게 하면 호에미를 만날 수 있을까 하면서 생각해 낸 것. 나츠키의 아버지가 예~에전에 교환했던(그러나 너무 예전 일이라 잊고 있었던 수첩에 적힌) 호에미의 아버지가 저널리스트로 일하는 이메일 주소로 여차저차 이야기 함. 집 주소를 알려주심.)
현관문을 열어보니 나츠키가 서있음. 확 껴안아 오는 나츠키.
당황함. 일본에 있어야 하는 애가 왜 여기에? 갑자기 뭐지?
나츠키 제가 잘못했어요! 호에미가 하는 말을 믿지 않아서 미안해요. 제가 겁쟁이였어요. 절 떠나지 말아줘요.
호에미는 얼굴을 보고 말하고 싶었지만 껴안고 놓아주지 않으려고 하는 나츠키때문에 일단 토닥토닥 다독여주고 좀 진정시킨다음에 드디어 얼굴을 봄. 눈물 흘리고 있는 나츠키.
우는 얼굴에 2차 당황.
일단 집에 들여서 따뜻한 음료 내주면서 말하기 시작.
그 와중에 나츠키는 여전히 옆에 붙어있음.
자기가 널 아예 떠나려고 했던 게 아니고 화가나서 어쩌다보니 좀 더 오래 있게 된거라고.
나츠키가 호에미가 올린 글들을 봤다면서 호에미의 진심을 늦게 깨달아서 미안하다고 함.
사랑고백편지 같은 것들도 있었어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호에미.
서로 약간 부끄부끄 상태 돼가지고 조용히 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사츠키.
근데… 그… 나츠키의 눈치를 보면서 안경을 쳐다보는 호에미.
눈치챈 나츠키는 사츠키도 이해를 했다며 이제 둘은 하나가 됐다 뭐 이런 말을 함.
그렇구나. 잘 됐다. 나츠키를 꼭 안아주는 호에미.
이제는 놓지 않을거에요.
앞으로는 쭉 함께야!
그렇게 1일이 되었다. 그리고 분위기 타서 키갈 시작. 마침 그때 호에미의 부모님이 돌아오심. 어머~ 이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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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같이 돌아감. 깨볶으면서 잘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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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ㅎ. 백년해로.
나중에 나츠키한테 전에 사츠키한테 바보라고 했던 말, 그거 진심은 아니었어 하면서 사과 할 듯. 그냥 화가 나서… (일본에선 바카가 심한말이라니까… 사과정돈 해줘야겠죠)
그럼 나츠키는 사츠키도 다 알고 있을 거에요. 하면서 웃어줌.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코하쿠의 앨범 촬영 때문에 처음 만났다.
이 때 처음으로 코하쿠의 음원을 들었고 그 이후로 팬이 되었다.
그 후 컨펌 때문에 만났을 때 순식간에 친해지고 말을 놓기로 한다.
코하쿠가 사진을 찍어야 할 일이 있으면 호에미가 사진을 찍는 것이 당연해졌다.
아야세에게서 영감을 받은 곡들을 모아 앨범을 낼 때 촬영한 것도 호에미. 그 때 셋이 모두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