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우히 히토미 夕日 瞳 Yuhi Hitomi |
나이 | 26 |
생일 | 10월 12일 |
출신지 | 도쿄 |
신장 | 158cm |
몸무게 | 48kg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천칭자리 |
특기 악기 | 신시사이저 |
취미 | 녹음, 피규어 모으기, 고양이 밥 챙기기, 야구 직관, 야구 선수 트레카 모으기. |
이미지 컬러 | 메인 컬러 |
서브 컬러 |
|
트위터 | x |
사인 | x |
1. 소개
겨우 꽁지머리로 묶일 정도 길이의 보랏빛을 띠는 회색 단발머리.
푸른 하늘을 담은 듯한 눈동자. 숱 많은 눈썹과 속눈썹. 얇은 입술. 혈색이 없는 편.
패션 센스가 없다. 옷으로서의 기능을 하면 뭐든 상관없다는 듯. 편한 옷을 선호한다.
청청, 체크체크, 가로세로 줄무늬, 삼원색 등 가끔씩 입고 오는 괴상한 옷들로 직장 내에선 유명하다.
주로 체크 남방, 헐렁한 후드티, 편한 면바지, 운동화를 착용한다. 작업실에 전용 슬리퍼가 놓여있다.
작업을 하거나 책을 볼 때는 안경을 착용한다.
사람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먼저 사람한테 다가가지 않고 사교모임에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타인과 깊거나 오랜 관계를 만들기 어려운 성격.
때문에 인간관계가 협소하다.
그러나 친해지면 그만큼 마음을 많이 열고 스킨십도 많아진다.
말수도 적고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 (벤치에서 드러누워 잔다던지, 상대방이 반말을 한다고 자신도 말을 놓아버린다던지) 을 하기 때문에 4차원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해버리는 편. 즉흥적이다.
책임감이 뛰어남. 일적으로는 완벽주의에 가깝다.
최근엔 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맘에 안 드는 하나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버릇을 고치려고 하는 중이다.
결과물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서 자기 작업물을 이유 없이 까내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소리에 민감하다.
가수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목소리를 노래에 맞게 낼 수 있는지 캐치하는 감이 좋다.
절대 음감, 뛰어난 박자 감각을 타고났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은 아니다.
할머니가 재즈 피아니스트였고 그 영향으로 재즈를 좋아한다.
작곡 공부를 했고 프로그램을 다루는 게 잘 맞아서 프로듀싱 일을 시작했다.
그것 외에도 컴퓨터로 하는 일이면 대체로 습득이 빠르다.
항상 할머니가 선물해준 녹음기를 가지고 다닌다.
기록하고 싶은 생각이 나거나 사운드를 발견하면 바로 녹음한다.
눈보다 귀로 기억하는 게 더 기억에 잘 남는 편.
늦게까지 작업하는 습관 때문에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군것질거리도 좋아해서 작업실 서랍 한편에 다양한 종류의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표정관리가 잘 안된다. 호불호가 표정에서 바로 드러난다.
⭕LIKE⭕
귀엽고 예쁜 것을 좋아한다. 작은 인형이나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
사람도 포함이라 의도치 않게 외모를 따지는 편이다.
레이징 사무소 소속이 되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예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것.
고양이를 좋아한다. 사무소 근처의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기도 한다.
야구.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출신지인 도쿄의 야구팀인 야쿠르트 스왈로즈 팬이었다. 최근엔 선수 트레카를 모으고 있다.
따뜻하고 햇볕이 좋은 봄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HATE❌
시끄러운 것, 사교 모임, 추운 것, 벌레
작업으로 소리를 많이 듣다 보니 그 외의 시간에는 조용한 것을 선호한다.
2. 호칭
인물 | 히토미가 부르는 호칭 | 상대 캐릭터의 호칭 |
1인칭 | 나 (私) | - |
2인칭 | - | |
나나미 하루카 | ||
잇토키 오토야 | - | - |
히지리카와 마사토 | - | - |
시노미야 나츠키 | - | - |
이치노세 토키야 | - | - |
진구지 렌 | - | - |
쿠르스 쇼 | - | - |
아이지마 세실 | - | - |
코토부키 레이지 | - | - |
쿠로사키 란마루 | - | - |
미카제 아이 | - | - |
카뮤 | - | - |
오오토리 에이치 | ||
스메라기 키라 | ||
미카도 나기 | ||
오오토리 에이지 | ||
키류인 반 | 키류인씨>키류인>반 | 히짱 |
휴가 야마토 | ||
아마쿠사 시온 | ||
휴가 류야 | ||
츠키미야 링고 | ||
시부야 토모치카 |
3. 관계
키류인 반
🧡🌆
🧡미안함 🌆매너가 없는 사람
레이징 사무소 걸어가는데 나기랑 야마토랑 반이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했어서 뛰어가는 반이랑 코너에서 부딪혀서 넘어짐. 무릎 까짐.(잠부족+아침디버프)....
첫인상 별로 안 좋았음. 사과는 받았는데 애초에 사무실 복도에서 왜 뛰어다니냐고 ㄱ-( 반의 첫인상: 약하다.... 피곤해 보인다!)
▼
🧡실력이 좋네! 조금 웃기다! 🌆실력은 좋은 사람
근데 나중에 얘네 노래 녹음/믹싱 해야 해서 정식으로 인사하게 됨. 근데 반은 친화력이 좋아서? 냅다 반말을 해가지고... 히토미도 그냥 냅다 반말함. 그래서 호칭은 키류인상인데 반말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됨... 무뚝뚝한 표정으로 악수함. 그런식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드물어서 독특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두 번째 만남 때 반의 생각: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는데 조금 웃긴 사람이네.)
근데 노래가 좋네? 목소리도 나쁘지 않네? 열심히 하네? 그리고 그때는 미안했다고 다시 한번 사과도 함... 뭐... 나쁘지 않네. 하고 호감도 상승함.
그리고 얼마 후 히토미의 작업물을 전달 받은 반은 히토미의 실력이 좋다고 생각함.
(새림주 작업물 본 반: 오! 실력 좋은데!?)
▼
🧡생각보다 재밌는 사람! 귀엽네! 🌆야구를 좋아하는, 이야기가 좀 통하는 사이
그러다가 야구 마스코트 인형 달린 열쇠고리 보고 반이 야구 좋아하냐고 물어봄. 좋아한다고, 키류인 씨는 응원하는 팀 있어? 자기는 효고현 출신이라 한신 타이거즈 팬이라고 함. 나는 야쿠르트. 도쿄라서. 오~~ 도쿄 출신이야? 어쩌구 저쩌구 이번 시즌 이러쿵저러쿵 모으고 있는 야구 선수 트레이딩 카드 등... 이야기 열심히 함.
(조용한 줄 알았는데 야구 이야기에 열심히 대화하는 모습 보니까 그렇지도 않구나, 의외로 재밌는 사람이네 하고 생각하는 반. )
반이 자기는 캐치볼 좋아한다고 나중에 캐치볼 같이 하자고 함.
▼
🧡귀엽다! 🌆꽤 괜찮은 사람!
히토미가 지나가듯이 말한 야구선수 트레이딩 카드를 구해다 줌. 한 번 사봤는데 레어 카드(레어 노말 이런거 있겠지?)가 나와서 히토미한테 선물해줌. 대신 딱딱하게 키류인씨 말고 반이라고 불러보라고 농담으로 말했는데 히토미가 냉큼 반 씨! 라고 해서 살짝 당황했는데 웃으면서 카드 넘겨줌. 그리고 받자마자 고마워. 키류인 씨. 하는 히토미... 난야~! 한번만 부르는 거야?~! 받을 것만 받고 입 싹 씻는 게 웃기고 귀여움. 히토미는 이거 진짜 구해다 줄 줄은 몰랐는데 챙겨주다니 생각보다 섬세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마음문을 많이 열게 됨...
히토미가 마음을 여니까 친화력 짱인 반이랑 점점 친해짐.
▼
🧡미안함, 예쁘다! 🌆착하고 상냥한 사람
몇 주 지난 어느 날 레이징이랑 미팅한 다음에 레이징이 너무 굴리는 게 빡쳐서 스트레스 풀 겸 지나가던 반한테 충동적으로 지금 캐치볼 할 수 있냐고 물어봄. 지금? 괜찮은데 사실 먼저 하자고 할 줄은 몰랐다고 함. 히토미가 밖에 잘 안나가서... ㅎㅎ 아 좀 스트레스 좀 풀고싶어서요. ㄱ- 캐치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함. 근데 점점 해가 져서 공이 잘 안보임. 그대로 놓쳐서 안경 잘못 맞아서 깨졌음.... 반 기겁하면서 괜찮냐고 달려옴.... 코피 흘리는거 보고 새림주 번쩍 들어서 건물 안으로 데려감. 일단 빈 진료실에서 휴지랑 반창고 등등 찾아서 응급처치를 함.... 당사자보다 옆에서 더 난리법석이여서 좀 이상했음... 혼자 자취한 생활도 길었어서 아플 때도 거의 혼자였는데 뭔가 감동 받음.(반을 향한 호감도 상승) 그래서 살짝 눈물 났는데 반이 그거 보고 오해해서 많이 아팠냐고 할 듯....(반: 역시 좀 약한 거 같다? 유독 다치는 걸 자주 보는 듯? 근데 안경 벗었을 때 눈이 엄청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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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음! 도키도키! 🌆조금 귀여움
다쳤을때 엄청 걱정해줘서 고마웠음. 근데 사고 후로 할 일이 많아져서 거의 작업실에만 틀어박혀 있게 됨. 그래서 반이랑 만나는 일도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그 때문에 반이 혹시 자신을 피하는 거 아닌가 생각함. 첫 만남 때도 자기 때문에 넘어져서 다치고 캐치볼 할 때도 다쳐서 그거 때문인가.... 싶어서 미안해 함. 그렇게 껄쩍미지근한 상태로 좀 지내다가 드디어 바쁜일이 끝나고 반을 만났는데 혹시 자기랑 마주치는 거 싫냐고, 자기랑 있을때 자꾸 사고나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걱정? 하듯이 혼자 오해하고 말하는 게 웃겨서 웃음. 그냥 바빠서 그런거였는데.... 그때 반이 새림주 웃는 거 처음보고 어? 지금 웃은 거? 하고 놀랄듯.... (그리고 새림주 웃는 얼굴에 꽂혔을 듯. 이 떄 제대로 "반"한거지.... ㅋㅋ^^) 이 때 쯤이면 무의식적으로 웃은거니까 새림주도 반한테 거의 마음을 연 상태. 반은 이 때 자기가 새림주한테 반한 거 즉각적으로 알아챘는데 고양이 같은 새림주한테 너무 들이대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참기로 함. 히토미는 그동안 일이 바빴다고, 키류인 씨를 피하거나 그런거 아니라고 말해서 반이 안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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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고백해야 좋을까!? 언제쯤 내 맘을 알아줄까!? 🌆잘생겼네. 역시 아이돌
반 맘같아서는 대시 백번했을텐데 새림주 성격 생각하고 참은게 정답이었음. 부담스럽게 들이댔으면 새림주는 거절했을 듯. (사람이 왜 이렇게 질척거려? 느낌으로 싫어했을 듯...)
이것 저것 조금씩 챙겨줌. 농담식으로 아프면 혼자 참지 말고 자기 부르라거나, 무거운 거 들고 갈때 도와준다거나 ,작업실에서 잠깐 쪽잠 들었는데 추워하는 새림주 보고 담요 덮어주고 쪽지랑 간식 남겨놓고 간다거나...
조금씩 호감도 올리고 있을때 예쁜거, 귀여운거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서 함 애교를 부려봄. 근데 반응이 괜찮음? 표정은 좀 싫어하는 거 같은데 얼굴은 좀 빨개진 새림주.
이거구나! 싶어서 그 뒤로도 종종 미인계를 쓰는 반. 차근차근 잘 먹히고 있음. 그러나 아직까지 히토미는 그런 반 보면서 역시 이런 사람이 아이돌하는구나 생각함.
좀 친해졌다 싶어서 야구 티켓 좋은 자리 있는데 직관 가자고 함. 당연히 좋다고 가기로 함. 물론 림주는 야구를 주로 보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 데이트 같이(반 생각) 직관하고 옴. ㅎㅎ 히토미는 자기가 썸 타고 있는지 잘 모름, 연애쪽으로 별로 경험도 없고 둔한편. 걍 얼굴이 취향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음. 둘이서만 같이 저녁을 먹어도 그냥 가끔 이렇게 제대로 된 가게에서 먹는 것도 좋다, 맛있다 정도 생각함.
둘이 친해져서 요비스테 하기로 함. 호칭은 반,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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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큐티! 🌆어라?
또 레이징이 꼬장부린 날 화도 좀 났는데 반 데려가서 술 마시기로 함. 반은 아싸 좋다 하고 쫄래쫄래 따라감. 퇴근하고 둘이서 집 근처 치킨 가게에 감. 레이징에 대한 불평하면서 술 마시고(반이 리액션 잘해줌), 또 야구 보면서 치킨+술 함. 9회말 역전으로 이기고 신나서 술 과하게 마시고 취함.(이렇게 과음 하는 거 진짜 드문 일.) 근데 취해도 티 안나는 타입임. 얼굴 좀 발개지는 정도.... 가게에서 나와서 집에 돌아가는데 별도 반짝이고 공기도 딱 알맞는 밤인 것 같음... 히토미도 평소랑 다르게 꽤 기분 좋아보이고. 반이 이만큼 했으면 고백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눈치보다가 오레노 코토 도오 오모우? 물어봐서 잘생겼다고 함. 그말에 화색되고 그럼 카레시로는 어떨 것 같냐고 함.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소리 듣고 그럼 오레토 츠키아테쿠레! 해서 ㅇㅋ 함. 반 엄청 신나하고 오늘부터 1일!! 하면서 집 데려다주고 헤어짐. 새림주는 취한 상태로 침대에 엎어져서 잠. 그 다음날부터 반이 이상하게 스킨쉽이 늘었음. 막 갑자기 밥도 떠먹여주고? 손도 잡고? 그렇게 며칠 지난 다음에 .... 어라? 이게 뭐지? 하다가 인터넷친구(시로우타 안나)한테 자기 상황 설명해줌. 그랬더니 그거 사귀는 거 아니야? 왜 딱히 사귀자는 이야기 안하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다거나 하는 패턴? 그런거? 그래서 그런건가? 싶어서 반한테 물어봄. 혹시 우리... 지금 사귀는 건가? 그 말듣고 반 개 충격받은 표정으로 그때 히토미짱이 좋다고 했는데!! 와이 케타이노 나마에 뒤에 하트도 붙였는데!! 하고 액정 들이댐 ㅋㅋㅋ그날 일 기억이 안나는거야~~?!! 쿠쿵~~~! ...언제? 우리 그때 술마시러 간 날에! 그러나 히토미는 가물가물함. 잘 기억이 안남. 반은 충격받아서 축 쳐짐. 그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지금까지 모습 봤을 때 괜찮을 거 같아서 그 자리에서 ㅇㅋ함. 그러자 다행이라고 이번거는 잊으면 안된다고 당부하는 반. ^.^
🧡마이 큐티! 히토미짱! 🌆반 좋아해!
썸탈때는 의식 못해서 괜찮았는데 오히려 사귀고 난 다음에 이게 남친? 하면서 의식할 듯.... 의외로 뚝딱거리는 히토미... 살면서 남친 제대로 사귀는거 처음임... (예전에도 누가 히토미한테 사귀자고 해서 사귄적 있었는데 히토미가 패션 센스 때문에 차였음.ㅋㅋ)
반이 맨날 치대는데 그게 과한데? 나쁘지 않음.... 귀엽다고 생각 듦.
좀 더 시간이 지나서 완벽하게 적응되면 림주도 반 만만치않게 스킨쉽 많이 함. 둘이서만 있을때는 꼭 손잡고 있거나 껴안고 있거나 어쨌든 붙어있음.
실력 좋은 작곡가 후배
원래 피아노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름과 얼굴 정도는 알고 있었다.
날카로운 고양이상 얼굴과 빛나는 금빛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예쁘다고 생각한다.
피아노 연주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코하쿠의 피아노 CD 하나 두 개 정도는 소장하고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레이징 전속 작곡가로 들어와서 의외라고 생각한다.
카모메, 하쿠, 히토미의 작업실이 붙어있어서 점심도 매번 같이 먹게 되었다.
예쁜 의사선생님
반과의 캐치볼 사고 때 반은 히토미를 레나의 진료소로 데려갔다.
레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반이 응급 처치를 했고 돌아온 레나에게 진료를 받았다.
헤븐즈 팀 닥터인 레나를 만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환하고 예쁜 웃음이 인상적이었다.
레이징 사무소는 왜 연예인도 아닌 사람도 예쁜지 의문이었지만, 예쁜 사람은 많을 수록 좋은거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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